언론보도
Press Release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전남 에너지기업 태국 시장진출 적극 지원
작성자
batterfly
작성일
2024-10-21 21:20
조회
5
‘KOR-THA Energy Week 2024’ 참가...국내 6개사 참여
85건 수출 상담, 약 3500만 달러 규모 상담액 성과
태국에서 열린 ‘KOR-THA Energy Week 2024’에 참가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손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사진=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은 한국전력공사,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KOR-THA 에너지위크(Energy Week) 2024’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Energy Week’는 전라남도 에너지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바이어 매칭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전라남도의 해외 전시회 브랜드다.
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원터보원(대표 이병학), 배터플라이(대표 박성원), 비케이에너지(대표 박영실), 유에너지(대표 최태원), 유진테크노(대표 지세원), 이엘티(대표 양희원)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에너지위크에서는 85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3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연내 계약 추진가능액을 달성했으며, 현장에서 약 6만 달러 규모의 계약 2건과 협력 MOU 12건도 체결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태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분야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인 SETA 2024(Sustainable Energy and Technology Asia(SETA 2024)와 공동으로 열려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교류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며 수출 상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 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태양광과 ESS 등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관심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태국전력공사(EGAT)와 한태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현지 에너지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정부 지원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남 기업들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와 태국 에너지 분야 MICE 기업 GAT International을 초청, 도내 에너지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협력 MOU를 체결해 태국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태국 내 에너지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의 전략이다.
임청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국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다수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전남 에너지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전남도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태국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85건 수출 상담, 약 3500만 달러 규모 상담액 성과
태국에서 열린 ‘KOR-THA Energy Week 2024’에 참가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손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사진=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은 한국전력공사,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KOR-THA 에너지위크(Energy Week) 2024’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Energy Week’는 전라남도 에너지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바이어 매칭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전라남도의 해외 전시회 브랜드다.
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원터보원(대표 이병학), 배터플라이(대표 박성원), 비케이에너지(대표 박영실), 유에너지(대표 최태원), 유진테크노(대표 지세원), 이엘티(대표 양희원)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에너지위크에서는 85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3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연내 계약 추진가능액을 달성했으며, 현장에서 약 6만 달러 규모의 계약 2건과 협력 MOU 12건도 체결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태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분야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인 SETA 2024(Sustainable Energy and Technology Asia(SETA 2024)와 공동으로 열려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교류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며 수출 상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 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태양광과 ESS 등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관심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태국전력공사(EGAT)와 한태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현지 에너지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정부 지원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남 기업들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와 태국 에너지 분야 MICE 기업 GAT International을 초청, 도내 에너지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협력 MOU를 체결해 태국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태국 내 에너지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의 전략이다.
임청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국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다수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전남 에너지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전남도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태국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