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Press Release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2024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 성공리 개최
작성자
batterfly
작성일
2024-10-21 21:22
조회
4
수출 계약 체결, 협력 MOU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지난 9월 25~27일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은 지난 9월 25~27일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는 전남도 및 한전의 지원으로 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터보원 등 유망 전남에너지기업 8사가 참가했으며, 베트남 정부가 지원하는 Electric Energy Show 2024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번 에너지위크 기간 동안 전남에너지기업 8사는 총 52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 계약체결 18만달러를 포함 약 110만달러 규모의 수출이 향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총 8건의 MOU 및 MOA가 체결됐다.
기업개발원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기관방문 및 베트남아시안수소클럽, Sustainable Business Consulting, 베트남 현지 발전소 등과 협력 MOU를 추진해 한국-베트남 간 에너지산업분야 교류 및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의 확보에 총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 행사장에는 양국 관계자 및 주요 기업인, 한국 및 베트남 에너지 유망기업들이 방문해 양국 간의 다양한 에너지 정책 및 시장 진출 협력 부분을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베트남 기업 관계자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전력 인프라 개선 등 한국의 선진 기술과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임청원 기업개발원장은 “이번 에너지위크를 통해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협력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으며,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수출 계약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져 전남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업개발원은 앞으로도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기관들은 앞으로도 에너지위크를 중심으로 전남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는 총 8개의 전남·광주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 기업은 ▲남원터보원 ▲배터플라이 ▲금철이노베이션 ▲아이로드 ▲제이지파워넷 ▲데블에스 ▲워커 ▲아이티맨으로 에너지 신산업 및 전력 분야 기자재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전 등 6개 기관이 출자·출연해 만든 기관으로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서 개소했으며 ▲기업지원 ▲창업보육 ▲인력양성 ▲에너지 신산업 R&D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일렉트릭파워(http://www.epj.co.kr)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지난 9월 25~27일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은 지난 9월 25~27일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2024 한국-베트남(KOR-VNM)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는 전남도 및 한전의 지원으로 기업개발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터보원 등 유망 전남에너지기업 8사가 참가했으며, 베트남 정부가 지원하는 Electric Energy Show 2024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번 에너지위크 기간 동안 전남에너지기업 8사는 총 52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 계약체결 18만달러를 포함 약 110만달러 규모의 수출이 향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총 8건의 MOU 및 MOA가 체결됐다.
기업개발원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기관방문 및 베트남아시안수소클럽, Sustainable Business Consulting, 베트남 현지 발전소 등과 협력 MOU를 추진해 한국-베트남 간 에너지산업분야 교류 및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의 확보에 총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 행사장에는 양국 관계자 및 주요 기업인, 한국 및 베트남 에너지 유망기업들이 방문해 양국 간의 다양한 에너지 정책 및 시장 진출 협력 부분을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베트남 기업 관계자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전력 인프라 개선 등 한국의 선진 기술과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임청원 기업개발원장은 “이번 에너지위크를 통해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협력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으며,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수출 계약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져 전남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기업개발원은 앞으로도 전남에너지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기관들은 앞으로도 에너지위크를 중심으로 전남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한국-베트남 에너지위크는 총 8개의 전남·광주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 기업은 ▲남원터보원 ▲배터플라이 ▲금철이노베이션 ▲아이로드 ▲제이지파워넷 ▲데블에스 ▲워커 ▲아이티맨으로 에너지 신산업 및 전력 분야 기자재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전 등 6개 기관이 출자·출연해 만든 기관으로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서 개소했으며 ▲기업지원 ▲창업보육 ▲인력양성 ▲에너지 신산업 R&D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일렉트릭파워(http://www.epj.co.kr)